박항서 감독 "손흥민 월드클래스 맞아…아니란 건 부모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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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뉴시스 Date22-06-15 00:00 Hit9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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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부친 손웅정씨의 발언에 "다 같은 부모의 마음"이라며 지나친 확대 해석을 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동남아시안(SEA) 게임 2연패를 달성한 박 감독은 15일 뉴시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당시 대회를 치르느라 EPL 최종전을 보진 못했지만, 손흥민이 두 골을 넣고 EPL 득점왕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진행: 안경남 기자
#박항서 #손흥민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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