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9강 (즉문즉설)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는가요?[선순환시대 인문학힐링타운]
Page info
Writer Date25-02-12 00:00 Hit56 Comment0Link
-
https://youtu.be/-bpS9zK_ikg 13- Connection
Body


#걱정 #준비 #소통 #상황 #의도 #마음 #방법 #생각 #정리 #체질 #생각의병 #이제마 #지혜 #말법시대 #불교 #아담 #표적 #결론 #의식
질문)
걱정이 되어 미리 준비한다고 했는데 상대방과 소통 부재로 인해 엎지른 물이 된 상황이 되었음을 오랜 시간이 지나고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도 의도한 것이 아닐 텐데 어쩔 수 없이 가끔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는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방법이 있는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12.28.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ethnicroots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jkwnamu7000
팟 빵 : http://www.podbbang.com/ch/1786489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Title : Uplifting Motivational by SellBuyMusic
https://sellbuymusic.com/md/mqnhhkx-ycthnkn
----------------------------------------------------------------------------
-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이 있어요. 왜 이 소리를 하냐? 인간은 생각의 병에 걸려요.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말이야. 이 때에 나는 네 개의 병 얘기를 하지. 생각의 병, 정신의 병, 마음의 병, 육신의 병. 이것을 조선시대에 이제마의 사상학 체질 있지? 사상학 체질은 별것 아니야. 육에 관해 체질을 아는 것이지. 인기의 체질을 조절하는 게 아니걸랑.
- 체질도 인의 기운에 따라 DNA로 주는 것이지. DNA도 내가 두 개를 가졌잖아. 육의 DNA인가? 인기의 DNA인가? 그것을 잘 보라고. 사상학 체질은 육의 DNA만 갖고 노는 것이지. 그걸로 인해 병 걸리면 표적을 받는다는 얘기지. 이것보다 한 단계 올려 쓰는 게 육신의 병, 정신의 병, 생각의 병, 마음의 병이라고 그랬어.
- 마음은 지혜야. 쓰고 싶어도 못 써. 나를 위해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 게 뭐라고 그랬어? 마음이고, 마음은 지혜라고 그랬어. 지혜를 움직일 때는 언제야? 너를 위해 쓰고자 할 때 쓰이는 게 지혜라고 그랬어.
- 내가 앞서 법문했듯이 네가 도와 달라고 찾아왔을 때 너의 지금 현 상태를 알기 위해 너의 소리에 귀 기울여 줘야 하는 게 이로워 맞이하는 운용주체야. 활동주체는 도움을 받기 위해 얘기를 하잖아. 그 얘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줘야 한다고.
- 왜 네 속으로 들어가야지. 진정으로 네가 원하는가를 무엇인가를 바로 알기 위해 운용주체는 그리 노력을 하는 것이야. 다 듣고 나면 운용주체는 이로운 자고, 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 줄 알아. 그때는 알게 모르게 순간적으로 입에서 나와. 순간적으로. 그것을 잊어 먹지 않고 그 행위를 내 가슴안에서 용해 시킨다면 나는 괜찮아. 그때 지혜가 움직여. 그때 체화가 되는 것이걸랑.
-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상으로 말만 하고 고개만 끄덕인다고 해서 지혜가 움직이는 게 아니야. 내가 아까 그래서 우리 도반님들에게 법문한 게 있잖아요. ‘그대들은 남을 도운 적이 없다고’. 나를 위해 한 행위를 가지고 너를 위해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진정 너를 위한 행위를 했다라면 상대방이 그렇게 내 앞에서 사자짓을 해댈까?
- 내가 이득이 되었는데 이득을 준 운용주체에게 그러한 짓을 해대겠느냐는 것이야. 아니지. 나를 위한 것이지. 그게 생각의 병이야. 미리 생각하잖아. 모든 일이 벌어지기도 전에 미리 생각해, 미리 결론을 내놔. 그렇게 될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을 해 놓았는데 그대로 안 되겠어?
- 왜 육생살이, 선천시대 막바지를 말법시대라고 얘기를 하겠어? 막바지라서 말법시대라고 한 것이기도 하고, 이제는 말법시대, 말로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인생살이 인생시대, 후천시대를 얘기하는 것이지. 이제 영으로 통하는 세계야. 정신량으로 통하는 세계라고.
- 영, 정신량. 모든 일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돼? 나한테 네가 진정 필요한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살아가는 시대가 인생살이 후천시대야. 그게 영적차원이야. 말은 영이라고 그랬어.
- 불교에서 좋은 가르침이 하나 있지. 구업 짓지 말라고. 그게 최고야. 이것만큼 최고가 될 수 있는 게 구업 짓지 말라.
-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가 나왔지. 하와로 인해 선악과가 생겼잖아. 선악의 나무가 생겼어. 생겼다고 해서 생긴거야. 그래서 선악의 나무. 나는 무엇이 선 한 거고, 악한 건지 나는 몰라. 내 하기 나름이고, 내 쓰기 나름인 것이걸랑.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나는 모른다고. 근데 선악과가 있다니까 있는 것들은 우리는 쓰고 생각차원으로 만들어 버려 아닌 것도 맞는 것처럼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돼버려. 현상이.
- 왜 모든 종교계에서는 이 뱀을 사악한 동물로 명명할까? 뱀을 다 사악하다고 하잖아. 특히 산속에서 공부자들, 무속인들. 어디에서 기도하러 갔다가 뱀 봤잖아? 산으로 올라갔던 일, 에이 옴 붙었다고 다시 가. 뱀이 진짜 그럴까? 진짜 뱀이 그럴까? 누가 뱀을 사악하다고 했을까? 사악하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뱀을 보면 진짜 사악한 일들이 일어나고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 내가 걸어놨다라는 얘기지. 거기에. 태초에는 그렇게 시작된 게 아니걸랑.
- 뱀은 혓바닥을 뺏다 넣었다…자기의 냉열을 조절하기 위해서…. 이렇게 얘기를 해주면 답을 못 찾아? 세 치 혀 조심해. 세 치 혀를 잘 놀리면 너는 사를 균형 잡아 나가는 정으로 나갈 수 있는데, 세 치 혀를 잘못 놀리면 사행만 저지르는 이밖에 안 된다는 얘기야. 그래서 뱀 혓바닥, 조심 해야 되는 거야. 특히 하와가 꼬득였잖아. 아담을.
- 그것을 가정으로 내려온다. 누가 누구를 보조해 줘야돼? 내조해 해야 되냐고? 부인이 남편을. 항상 부인이 남편을 월로써 기죽여? 지 성질머리, 말로서 기죽여 버리잖아. 말로써 기죽이는 데, 말로서 뻥, 뻥, 나서 행의 현장 사회로 나가서 많은 이들을 만나면서 일하는 그 활동주체의 행위가 잘 될까? 남녀는 사와 정의 차원이란 말이야.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된다는 말이지. 근데 누가 균형을 무너트려? 운용주체 여인들이 균형을 무너트려 집의 균형을 흩뜨려 버린단 말
- 이야.
- 그에 대한 표적이 활동주체가 행의 현장에 나가면 나갈수록 거기서 만나는 이들마다 부딪침이 일어나. 제대로 되는 게 없다라는 얘기야. 그래서 항상 남자는 행의 현장 사회에 갔다가 가정으로 들어오면 내가 풀지 못한 일들이 있어. 가슴에 응어리진 일들이 있어. 행의 현장 사회로 나가면
- 부인은, 진정 내조를 잘하는 부인은 그 남편의 심사를 안다고. 그것을 어루만져 주고 남편이 어려운 상황을 얘기할 수 있게끔 내조한다면 여인이 그 얘기를 다 듣잖아? 그러면 지혜가 나와 그 얘기에 대한 대비책을 나도 모르게 입으로 나와. 운용주체라는 얘기지.
- 아쉬운 자는 찾아가는 자라고 그랬지. 이로운 자는 아쉬운 자의 얘기를 들어줘야 하는 것이지. 여인들이 그 짓을 못 하고 있어. 매일 술만 먹는다고 해. 왜 술을 먹을까? 얼마나 답답하면 술을 먹을까. 이 깊이를 알아야 돼. 내 생각의 병. 이 생각의 병은 미리 결론을 내리지 말아. 내가 누구인가? 의식부터 살려줘야 해.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