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옥 단편/ 김행자와 그 딸의 팔자; "일년 동안 이 부적을 몸에서 떼지 말고 살아야 해.&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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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12 00:00 Hit5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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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부적’
(홍영옥 소설집 '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 중)
*지은이; 홍영옥
*출판사; 개미(2018년)
[ '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 책소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3371756\u0026start=slayer
* 목차
작가의 말 오줌싸개 키 쓰고 소금 얻으러 가기 004
천사의 도시 011
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 039
자카란다의 사랑 071
부적 109
1958년, 그 여름의 끝 139
낮달 159
너와 나의 자장가 169
해설 이봉일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 문학평론가
천사는 ‘팜츄리’ 나무 아래에 산다 195
* 추천글
홍영옥의 소설은 거칠다. 그건 거기 사는 사람들의 삶이 대개 그래서이다. 거기는 세련되고 합리적인 인간관계로 돈도 잘 돌고 일할 거리도 많으며 광활한 대자연의 풍광을 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대개 그런 데까지 이르지 못하고 산다. 대신 그런 데로 가기 위해 척박한 땅에서 메마른 바람을 견디며 살아낸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 가서 일했고 정착할 힘을 얻었다. 그렇게 산 세월의 이야기가 소설로 옮겨졌다. 그러니 거칠 수밖에. 그 속에 홍영옥이 있고 미주 한인들의 이주사가 있다. 홍영옥의 소설은 그렇게 거칠게 살아온 사막의 소설이자 그 인생들을 사랑한 사랑의 소설이다. - 박덕규 (소설가, 문학평론가, 단국대 교수, 시인)
[홍영옥 작가]
본명 이영옥
1951년 경기도 부천 출생
199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경희해외동포문학상
계간 《문학나무》 신인상
소설집 『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
2018년 현재 미국 Orang Country Seal Beach 살면서 글을 쓰고 있다.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배경 사진 7점 출처]
* 화백의 사진 여행
* 사진 활용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오디오북#책읽어주는여자#홍영옥#어디에 있든 무엇을 워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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