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10(성탄절 아기예수님, 작은형제회, 가난부인을 모시는 통회의 생활, 그리스도의 오상, 태양의 찬가, 하느님의 신비를 관상하는데 탁월한 신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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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10(성탄절 아기예수님, 작은형제회, 가난부인을 모시는 통회의 생활, 그리스도의 오상, 태양의 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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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은총의샘 Date22-11-25 00:00 Hit14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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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만큼 교회 안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다시 없을 정도이다. 그래서 그는 ‘제2의 그리스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1182년 아씨시에서 포목상을 하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난 프란치스코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부와 명예를 버리고 가난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을 선택한다. 그의 삶에 매력을 느껴 찾아온 많은 형제들과 함께 평생을 복음적인 생활양식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순례자로서 살았다.

성인은 세속화되고 종교적 관심에서 멀어져 간 당시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가난’을 삶으로 보여줬다.
성인의 설교로 많은 이들이 회개의 삶을 살았다.
성인은 구체적인 일상생활 안에 숨겨진 하느님의 신비를 관상하는데 탁월한 신비가였다.
평생을 그리스도를 그대로 닮고자 열망했던 성인은 죽음을 2년 앞두고 1224년 라 베드라 산에서 오상을 받았다.
성인은 1226년 죽음을 예감하고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고자 알몸으로 잿더미 위에 누워 시편을 노래하며 죽음을 맞았다. 성인은 선종 후 2년이 지난 1228년 시성 됐다.



은총의 샘
가톨릭의 가장 위대한 유산은
하느님을 닮은 성인들입니다.
교회 안의 모범이신 성인들이 걸어간 신앙의 길을
우리도 본받아 따라갈 수 있도록
성인들의 생애를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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