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보다 관상이고 관상보다 심상이다/관상이 변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사주와 관상의 관계/관상보다 마음씀씀이가 중요하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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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고전의 한수-엄태범 TV Date22-08-24 00:00 Hit1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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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사주불여관상 관상불여심상(四柱不如觀相 觀相不如心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주는 관상보다 못하고, 또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심상 즉 마음 씀씀이보다 못하다는 말입니다. 사람의 관상은 무형의 마음에 의해 지배되고 변화합니다. 예를 들어 부끄러운 일이 생기면 얼굴이 붉어지고, 기쁜 일이 생기면 얼굴이 환해지며, 화를 낼 때는 얼굴이 찌푸려집니다. 모두 무형의 마음이 유형의 관상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공자는 "만상(萬相)이 불여심상(不如心相)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즉 일만 가지의 관상이 아무리 좋다 하여도 심상 즉 마음 씀씀이에는 미치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결국 나의 운명을 바꾸는 힘은 오직 나의 마음에 달렸다는 뜻입니다.
#관상 #관상보는법 #사주와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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