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97, 푸틴이 제시하는 새로운 세계 질서, 러시아 군의 재 반격, 위성 전쟁 시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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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97, 푸틴이 제시하는 새로운 세계 질서, 러시아 군의 재 반격, 위성 전쟁 시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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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러시아 학당 (RussiaS… Date22-10-28 00:00 Hit36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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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 전쟁의 실체 전투 현장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전쟁의 특징은 드론과 포격전입니다. 최근에 나토측이 위성통신을 이용한 특유의 기동성있는 작전으로 러시아군을 괴롭힌 적이 있지만 이 전쟁은 단순히 드론과 포격전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겁니다.
한무리의 우크라 전차와 탱크가 이동하는 것을 드론이 목격하고 타격목표를 지정해 줍니다. 여기에 따라 러시아 포병이 이 전차군단을 포격하여 섬멸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도 숲속에 숨어있는 우크라군을 드론이 잡아내어 포격지점을 설정한후 포격하는 장면입니다. 일단 드론에 포착되면 90%는 타격이 됩니다.
이 장면은 야간에 1100m 거리에서 조준된 러시아 스나이퍼들에 의해 무참히 우크라군들이 사살되는 장면입니다.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르는 총탄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이번 영상은 접근전 입니다. 러시아군과 우크라군이 각각 방호진지를 점거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빨간색이 러시아군, 파란색이 우크라군입니다. 일단 우크라진지에 포병이 포사격으로 진지를 파괴한다음 러시아 지상군이 돌격해 들어갑니다. 우크라군은 참호안에 숨어서 반격을 할려고 하나 결국은 포로로 잡히거나 사살되고 맙니다. 이 동영상은 실제 전투현장을 촬영한건데 나중에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군의 얼굴을 보니 제대로 숨도쉬지 못하고 반쯤은 제정이 아닌상태로 러시아군의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이곳진지에 온지 2주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관등성명과 출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피말리는 참호전입니다. 참호진지안에 들어가 수성전을 펼치고 있는 우크라군을 향해 러시아군이 공격을 하는 장면입니다. 참호안에서 밖의 러시아군을 향해 소총과 수류탄이 투척됩니다. 이에 러시아군도 응사하면서 여러발의 수류탄을 참호에 투척합니다. 나중에는 러시아군이 참호에 접근하여 총을 난사하면서 드디어 참호안의 우크라군이 평정됩니다. 21세기 지금시대에 있어서는 안될 슬픈 현실입니다.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과의 소강상태를 마치고 서서히 재진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바또바를 향항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에 맞서 반대로 우크라쪽으로 밀고 들어가고 있으며 도네츠크 방면에서는 전략도시 아브데브까 포위를 위한 상당한 진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헤르송 북부에서 대규모의 병력을 집결해 있었던 우크라군은 불행하게도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비에 진격이 막힌 채 소규모단위의 병력을 각전선에 투입하여 러시아군의 방어진지를 파괴할려고 하였으나 거의다 봉쇄 파괴되어 후퇴한 상태이나 어제 헤르송 북부 일부에서는 약간의 진격상태를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만을 재탈환할 목적으로 러시아군은 클레멘나야 지역에서 리만쪽으로 진격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은 스바또바 점령을 목표로 꾸제모프까 지역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뻬스끼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뻬르모마이스코예 와 아브데브까를 향한 진격이 보여집니다. 마링까 전략도시를 점령하기위한 러시아군의 진격로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어제 우크라이나 군은 샤흐쪼르스카의 러시아군 유류저장탱크를 하이마스로 정확히 폭격하여 이 탱크단지가 완전히 파괴되어 불에 휩싸여 있습니다. 우크라군의 하이마스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르송지역 전선 배치도를 보시지요. 빨간점이 러시아군 병력과 장비집결상황이고 파란색은 우크라이나 쪽입니다. 과거에 비해 러시아군의 장비 및 병력이이지역에 촘촘히 들어와있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다시말해 러시아군은 헤르송일대에서 완전히 견고한 방어진을 구축한 상태이며 만일 베리슬라브가 뚤리지 않는다면 이대로 전선은 고착될것으로 생각되면서 오히려 러시아군의 반격으로 니꼴라예브나 오데사도 러시아군의 타겟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도 러시아군은 우크라 전역에 산재해 있는 전력인프라에 포격을 가해 상당한 고압송배전설비가 파괴되었습니다. 또다시 우크라이나와 니꼴라예브 도시는 완전정전이 되었고 식수도 없어서 배급수에 주민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들이 목격되었습니다. 현재 50%이상의 우크라 전력망이 완전 파괴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에서 벨라루스로 운반되고 있는 수많은 첨단 러시아 탱크 및 군수물자 입니다. 9000명의 러시아장병들이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군수물자들이 벨라루스로 이동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러시아군이 벨라루스를 통해 재 진격해 온다면 두가지 진격로를 예상할수 있는데 그 첫번째는 서부 르보브도시를 장악하기 위하여 그래서 폴란드지역을 완전 봉쇄하기 위한 작전과 두번째는 벨라루스의 모즈리 지역에서 키예플 향한 직접 키예프 진격로 이렇게 두가지 진격로가 예상됩니다.
또한 이미 러시아로부터 벨라루스에 군수장비 정비병력이 도착해 있다고 합니다. 이 정비 병력은 전투 수행을 위해서는 가장중 요한 병력이라고 합니다
우크라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벨라루스의 참전가능성을 발표하고 있습니다.우크라는 벨라루스 국경쪽에 새로운 군부대를 파견할거라고 합니다
우크라는 현재 심각한 재정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쟁 수행을 위해 170억불의 돈이 필요하다고 우크라이는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데 실제 우크라는 유럽에 380억유로의 재정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매달 전쟁수행을 위해 미국으로부터 50억달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치 맏겨둔 돈을 내달라고 당당히 유럽과 미국을 향해 돈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쟁으로 파괴된 지역복구비로 175억불이 시급히 지불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MF에서는 내년도에 우크라는 매달 최소 30억불의 정부재정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군인,관료, 연급지불을 할 돈이 정부에 없어서 매달매달 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연명하고 있습니다.
독일대통령이 이번에 크림프랫트홈 포럼에 참석키위해 키예프를 방문했는데 제렌스키는 그를 지하 참호에서 만났습니다. 보다더 많은 재정지원을 바라는 얄팍한 수라고 비평들을 하고 있습니다.
크림프렛트홈 포럼에서 제렌스키는 독일에게 최첨단 방공시스템을 지원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렌스키는 이 포럼에서 아브하즈, 트란스니스트리아, 일본의 쿠릴열도지역에도 크림프랫트 홈 과 같은 국제 포럼을 형성하여 러시아를 압박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러시아를 향한 제 3세계의 공격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일본을 두둔하여 이번전쟁에 참여시키고 보다많은 원조를 바라는 속셈을 들어내 주었습니다.
또한 제렌스키는 무례하게 이스라엘을 향해 양자택일을 하라고 강요하는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자유수호를 위해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을 지원해 줄것인가 아니면 러시아편에 설것인가 양자택일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미국과의 특수관계를 생각한다면 자기이익만을 생각하는 전형적인 나치들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치들은 자기들을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과거에는 독일 히틀러에 충성했고 지금은 미국에 충견노릇을 하고 있으나 언제든지 주인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U집행위원장은 해외에 동결되어 있는 러시아 자산들을 우크라에 지원해야 한다고 위법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데 우크라에 매달 15억유로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과거 독일 나치 히틀러와 같이 남의나라 재산을 멋대로 강탈하여 자기가 쓰고싶은데 쓰는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들을 하고 있습니다.
EU자체의 재정 적자가 금년들어 비약적으로 늘어나 총 12조유로에 달하고 있으며 금년도 독일 총생산은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의 총생산과 같을정도로 독일의 경제도 축소 퇴보하고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이란 산 신형무인폭격기 아르샤 2를 추가로 도입했습니다.
체첸의 람잔카디로프는 어제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하드 성전이다 , 모든 국민은 이 성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우리은 키예프 뿐만 아니라 우크라 전역의 도시를 점령해야 한다고 하는 전쟁확대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보다 구체적으로 우크라이나가 더티밤을 제조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방상성폐기물질을 제조 보관한 장소를 폭로한 것과 토치카우 혹은 이스칸데르 모조품을 사용하여 벨라루시 국경과 체르노빌원전근처에 더티밤을 발사하고 이것을 러시아 소행으로 뒤집어 씌울려는 증거들이 포착되고 있다는 발표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더티밤 개발 증거를 잡겠다고 하는데 그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물론 이러한 러시아주장을 신빙성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이런 발표가 있기 직전에 미국cia수장이 키예프를 방문한점, 러시아국방성에서 세계각국의 국방장관에게 연달은 전화통화를 한점, 러시아 참모총장이 미국과 영국 관계자와 이 더티밤 관련 실무회의를 하고 있는 점들은 우크라이나가 이 더티밤개발에 확실히 관여했다는 간접증거를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추가로어제 러시아는 현재 우크라이나가 사용하고 있는 스타링크와 스타넷랩, 막사르 위성들을 우주공간내에서 파괴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공식발표를 하였습니다.
어제 푸틴은 발다이 연설에서 새로운 국제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세계상을 밝혔습니다.
- 미국의 글로벌 지배력(10년 전 뮌헨 연설에서 예견된 바와 같이)은 이미 과거형입니다. 이제는 미국과 그 "동맹국"이 절대적인 소수에 속하는 새로운 현실이 되었다.
- 오늘의 대결은 2차 세계대전과 유사하며 세계에 동일한 중대한 변화로 끝날 것이다.
- 새로운 세계는 다중극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새로운 규칙에 따라 건설될 것이다(현재 존재하는 시스템은 완전히 불신임 되고 있음).
- 러시아(및 중국)가 아니라 서구의 소위 "엘리트"들은 세계 건설에 참여할 권리가 없다 (즉,이 바로 "엘리트 주의자"들이 이 전쟁에서 조건부 히틀러가 된 사람들이다).
- 서구의 전통주의자들은 그들의 엘리트에 의해 노예가 되었으며, 투쟁의 결과로 그들은 해방을 받게 될 것이다(매우 중요한 메시지).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은 광고 수입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훈훈한 용기를 북돋우어 줍니다.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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