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제왕절개 출산 택일할 때 주의할 점(대전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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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역리학당 오원재 Date20-03-19 00:00 Hit3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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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제왕절개 출산 택일의 장점과 단점
진행 : 세종파라미 대표
대담 : 허정 이상엽
세종파라미 대표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오늘도 역리학당 오원재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공자께서는 죽고 사는 것은 명에 있고 부귀는 하늘에 있다. 라고 하셨는데요. 그 사람의 부귀영화는 출생과 동시에 하늘이 부여해준 운명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요즘은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부모가 선택한 날짜에 제왕절개를 해서 분만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제왕절개로 분만한 이 시점 과연 사주팔자 잘 맞아 들어갈까요. 그래서 오늘은 제왕절개 수술한 사람도 사주팔자가 맞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허정 이상엽 선생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허정 : 예 안녕하십니까.
대표 : 네 반갑습니다. 의술의 발전에 따라서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제왕절개 수술로 출생한 사람도 과연 사주팔자가 맞습니까?
허정 : 예 그렇습니다. 아 사람의 운명은 출생과 동시에 정해집니다. 따라서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 분만이든 간에 운명은 출생과 동시에 정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왕절개 수술로 출생을 했어도 사주팔자대로 사는 것입니다.
대표 : 그렇군요. 제왕절개 분만은 부모가 정한 날짜인데 자연분만이 하늘이 정하는 날짜하고도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아니다 어차피 제왕절개 수술을 해도 사주팔자대로 사는 건 똑같다. 이 말씀이신거죠.
허정 : 예 그렇습니다. 부모가 어떻게 자녀의 운명을 결정하겠습니까? 사람의 운명은 사람이 결정하지 못합니다. 의학적인 도움을 받고 출생을 했다고 해서 사람이 정한 사주팔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그러니까 사주팔자는 잉태되는 순간에 시작되어서 출생과 동시에 완성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표 : 아 그렇게 잉태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건네요.
허정 : 예 그러니까 의학적으로는 미숙아라고 하는 칠삭둥이 팔삭둥이도 사주팔자대로 사는 것입니다. 칠삭둥이나 팔삭둥이도 사주팔자대로 산다는 사실은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의학적인 도움을 받고 출생 했다고 해서 사주팔자대로 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가 됩니다.
대표 : 아 그렇군요. 좋은 날을 잡아서 출생을 하면 모든 자녀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 이 부분도 또 궁금합니다.
허정 : 예 좋은 날을 잡는다 해서 다 사주팔자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팔자를 그걸을 출생 연월일시를 다 좋은 날짜로 택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아 그게 왜 그러냐면은요. 출생 년과 월은 이미 결정돼 있고 일과 시만 선택하는데 일시 마저도 예정일 출산 예정일로부터 7일에서 10일 이내로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표 : 그렇군요. 부모가 자녀의 출생일을 선택하는데 왜 좋은 날짜를 잡지 못하는가? 좀 이것이 궁금해 지는데요.
허정 : 예 그러니까 년하고 월은 정해져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리고 일 마저도 범위가 결정 되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무조건 부귀영화를 다 누릴 수 있는 사주팔자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연월일시를 다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년과 월은 결정 되있기 때문에 일 시를 잡기 때문에 아주 좋은 날짜로만 다 골라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대표 : 아 그건 욕심이겠네요. 그러니까 그러면은 택일을 해서 분만을 해도 좋은 사주팔자를 가진 자녀를 얻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다 그렇게 봐야 될까요?
허정 :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년과 월은 대부분 정해져 있고 그 대운의 진행 방향도 정해져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사주팔자의 일과 시를 년과 월에 맞춰서 잡으면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좋은 팔자를 가진 자녀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 택일만 잘하면 좋은 팔자를 가질수 있는 자녀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대표 : 그렇군요. 그런데 철학원에서 날을 받아서 제왕절개 수술을 해서 분만을 했는데 그 자녀가 부귀영화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 이런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허정 : 예 제왕절개 날짜를 철학원에서 했다고 해서 다 좋은 팔자일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습니다. 철학원 운영하는 사람들의 역량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유명한 철학원에서 날짜를 잡았지만 아주 나쁜 팔자를 가진 자녀를 출생 한 경우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대표 : 그럼 날짜를 잘못 저기 택한 이유가 뭘까요?
허정 : 어 첫 번째는 뭐 사주팔자 능통하지 못한 사실은 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사주명리학계에서는 동지를 기준으로 정해야 할 사주팔자의 년주를 입춘 기준으로 잘못 정했습니다. 사주명리학계 자체가 이 정도인데 오죽하겠습니까? 동지와 입춘 사이에 제왕절개 수술을 택일한 경우에 자연분만보다도 더 나쁜 날짜를 선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표 : 그렇군요. 아무나 조금 공부했다고 날을 잡는다거나 요거 정말 위험한 일 인것 같테요
허정 : 예 그렇습니다. 예
대표 : 그 제왕절개 수술날짜를 택일하는 것 정말 중요할텐데 어떤 점에 초점을 좀 맞춰야 될까요?
허정 : 아 사람은 칠삭둥이나 팔삭둥이는 흔히 의학적으로 미숙아라고 합니다. 그러나 타고난 사주팔자대로 삽니다. 그래서 사람의 운명은 시간에 따라 길흉화복이 바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음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그냥 쉽게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깊게 오래 도록 공부 하신분 들도요 이런 날짜를 잡는것에 굉장히 신중하다고 하거든요.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람의 운명은 어머니의 모태에 잉태되는 순간부터 시작이 되고요 출생과 동시에 완성이 된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출산 택일 잘못해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신중하게 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운명한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역리학당 오원재에서요 오늘도 허정 이상엽 선생님을 모시고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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