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를 풀고 가야 하는 이유와 방법 - 부천 부산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연화암 이보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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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2-01-27 00:00 Hit1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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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암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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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三災):수재·화재·풍재 등 사람에게 닥치는 3가지 재해를 뜻하는 민간용어.삼재액·삼재운.
도병재(刀兵災)·질역재(疾疫災)·기근재(飢饉災)와 세계를 파계(破戒)하는 수재(水災)·화재(火災)·풍재(風災)가 있다. 사람에게 드는 삼재년(三災年) 또는 액년(厄年)은 해마다 누구에게나 드는 것이 아니다.
십이지(十二支)로 따져 들게 되는데, 사(巳)·유(酉)·축(丑)이 든 해에 태어난 사람은 해(亥)·자(子)·축(丑)이 되는 해에 삼재가 들고, 신(申)·자(子)·진(辰)이 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인(寅)·묘(卯)·진(辰)이 되는 해에 삼재가 들며, 해(亥)·묘(卯)·미(未)가 든 해에 출생한 사람은 사(巳)·오(午)·미(未)가 되는 해에 삼재가 들고, 인(寅)·오(午)·술(戌)이 든 해에 출생한 사람은 신(申)·유(酉)·술(戌)이 되는 해에 삼재가 든다.
따라서, 사람은 9년마다 주기적으로 삼재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삼재운(三災運)이 든 첫해를 ‘들삼재’, 둘째 해를 ‘누울삼재’, 셋째 해를 ‘날삼재’라 한다. 가장 불길한 삼재년은 들삼재이고, 그 다음 불길한 삼재년은 누울삼재·날삼재의 차례이다. 삼재액이 들면 그에 대한 예방법으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서는 세 마리 매[鷹]를 그려 방문 위에 가로 댄 나무[門楣]에 붙인다고 하였다.
현 풍속에서는 머리가 셋이고 몸뚱이가 하나인 매를 붉은 물감으로 그려 방문 위에 붙이거나, 삼재가 든 사람의 옷을 세 갈림길에 나가서 태우고 빌거나, 첫 호랑이날[初寅日]과 첫 말날[初午日]에 세 갈림길에 나가서 밥 세 그릇과 과실을 차리고 촛불을 켜놓고 빈다.
정월 보름에 삼재가 든 사람의 버선본을 종이로 오려 대나무에 끼워 지붕의 용마루에 꽂아놓고 동쪽을 향해 일곱 번 절을 하거나, 달집 태울 때 자기 옷의 동정을 태우거나 삼재 부적(符籍)을 무당이나 경문쟁이[經文匠]으로부터 받아 몸에 지니는 풍속이 있다.
원숭이띠 : 12띠 중 아홉 번째 띠로 신년 생(申年生)을 가리킨다. ‘원숭이띠’라고도 한다. 시(申時)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위는 서남서(西南西), 달은 여름 7월, 계절은 7월 입추에서 8월 백로 전까지, 오행은 금(金), 음양은 양(陽),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사자 좌에 해당한다.
잔나비띠 생은 견실, 끈질김, 어려움을 견디는 각고(刻苦)와는 거리가 좀 먼 편이다. 그러니 자연 움직이기를 좋아해서 사교적이며 감각이 뛰어나 모방의 재주가 뛰어나다. 그는 양의 기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성격이 밝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적극성이 있다. 따라서 잔나비띠에 태어난 사람이 대중이나 조직을 이끄는 입장에서면 그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잔나비띠는 마음이 잘 움직이고 기운이 산만해서 지속성이 모자라는 흠이 있고, 말이 많아 남으로부터 오해를 받기 쉽다. 그리하여 신중하고 지속성을 갖도록 노력하고 잔재주가 화근이 되어 큰일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쥐띠:12띠 중 첫 번째의 띠.
12띠 중 첫 번째 띠로 자년 생(子年生)을 가리킨다. 시(子時)로는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 방위로는 정북(正北), 달은 겨울 11월, 계절로는 11월 대설(大雪)부터 12월 소설(小雪)까지, 오행으로는 수(水), 음양으로는 양(陽), 대응하는 서양 별자리로는 사수 좌에 해당한다.
쥐띠 생은 근검 절약하는 버릇이 있다. 어둡고 추운 계절에 해당하므로 신중할 수밖에 없어 소심하고 경계심이 강한 편이다. 쥐띠는 양기가 많아 부지런하고 예감이 날카로우며 재치가 있고 민첩하다. 성질이 한번 폭발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으므로, 쥐띠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자제력과 수양이다.
용띠(龍─):12띠 중 다섯 번째 띠로 진년 생(辰年生)을 가리킨다.
시(辰時)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방위는 동남동(東南東), 달은 봄 3월, 계절은 3월 청명에서 4월 입하 전까지, 오행은 토(土), 음양은 양(陽),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백양 좌에 해당한다. 용띠는 기가 세고, 분노하며 후퇴할 줄 모른다. 일단 어떤 일에 매달리면 끝까지 일을 관철시키는 돌파력과 결단력이 강하다.
용띠는 절제와 인색함을 비웃는다. 몸을 도사릴 필요 없이 크게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좋아한다. 용띠는 혼란과 파란 속에서 출세하는 운기(運氣)주 01)이므로 안정된 환경 속에서 싹트기 어렵다. 모험이나 낭만을 꿈꾸는 스케일이 큰 인물이 많다. 그러나 오만과 성급함, 그리고 독설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횡수막이(橫數─):생각하지도 않은 뜻밖의 나쁜 운수를 막기 위한 의례를 지칭하는 용어.무속의례·횡수예방.
일명 ‘홍수막이’라고도 하며, 정월에 한다.
살풀이가 개인이나 어떠한 구체적인 사람들에게 있는 독한 살기 있는 운수를 제치는 의례라 한다면, 횡수(홍수)는 비교적 일상적인 생활에서 들기 쉬운 나쁜 운수를 말하는 것으로 초상집에 다닐 때나 혼인집에 드나들 때 잡귀의 침입을 받기 쉬운데, 횡수막이는 무의식·의식적으로 입는 나쁜 운수를 제거하는 것이다.
횡수막이는 개인단위가 아니고 가족단위로 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살풀이는 개인단위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횡수막이는 가족 전체를 위하여 하는 것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주로 무당집을 찾아가 일년 액을 막는 횡수막이를 하는데, 주부가 직접할 수도 있다. 이때는 식구들의 동정이나 옷을 가지고 서낭당이나 신당에 가서 제물을 차려놓고 주부가 빌어 축원하는 것이다. 식구들의 동정을 뜯어 모아서 서낭당에 거는데, 이것은 잡귀가 붙은 것을 떼기 위하여 옷이나 몸에 가까이하였던 것을 버림으로써 그 옷을 따라서 잡귀를 나가게 하는 주술적 의미가 있는 것이다.
또, 횡수는 시간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생기는 것이라고 믿는다. 서울 지역에서는 창부거리 중에 횡수를 막는 무가가 있는데, “정월에 드는 홍수 설날 차례로 막아내고, 이월에 드는 홍수 이월 영등에 막아내고, 삼월이라 드는 홍수 삼월삼짇날에 막아내고, 사월에 드는 홍수 사월초파일에 막아내고……”라는 내용이다. 일년 열두 달에 드는 횡수(橫數)주 01)를 매년 정초에 막는 것이다.
이것으로 보아 시간적으로 묶어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횡수막이는 푸닥거리처럼 치료하는 것이나 사후조처에 대한 의례가 아니고 ‘막아내고’라고 되풀이되는 무가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예방을 주목적으로 한다. 정월에 그해의 횡수막이를 하는 것도 그해에 들 나쁜 운수를 미리 막고자 하는 데에 뜻이 있다.
액막이(厄─)
개인이나 가정에 닥치는 질병·고난·불행 등의 액·액운을 미리 막기 위하여 행하는 민속의례.
개인이나 가정에 닥치는 질병·고난·불행 등의 액·액운을 미리 막기 위하여 행하는 민속의례.
내용‘도액(度厄)’ 혹은 ‘제액(除厄)’이라고도 한다. 액막이는 대개 정월에 하는데 액이 닥쳐오리라고 생각될 때에 비정기적으로 행하기도 한다.액막이를 하는 방법은 혼자서 간단히 하는 방법, 또는 무당 등을 불러서 하는 방법 등 다양한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정초에 삼재(三災)가 든 사람은 머리가 셋이고 몸뚱이가 하나인 매그림이나 호랑이그림 또는 부적을 방문 위나 문설주에 붙여서 액을 막는다.
또 그해의 신수가 나쁜 사람은 정월 열 나흗날 밤에 짚으로 오쟁이 세 개를 만들어 그 속에 모래나 돌, 그리고 동전 몇 닢을 넣고 개천이나 징검다리 사이에 놓아 디딤 다리가 되게 하는데, 이를 ‘오쟁이 다리놓기’ 또는 ‘노두(路頭)’라고 한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남자의 나이 10세, 여자의 나이 11세가 되면 재액을 가져다주는 별인 ‘제웅직성[羅睺直星]’이 찾아오기 때문에 이 별을 쫓고 화를 면하기 위해서 짚으로 제웅(짚으로 만든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옷을 입히고 그 안에 동전과 성명·출생년의 간지(干支)를 적어 넣고 세 갈림길에 버리는 액막이를 한다.
또 그해에 액이 든 사람이 자기 나이 수대로 삶은 팥알을 가지고 밭에 가서 구덩이를 파고 그 팥알을 하나씩 넣어 묻는 액막이를 하는데 이것을 ‘매성이 심기’라고 한다.
남자 13세, 여자 14세, 그리고 그 뒤 9년마다 돌아오는 해직성[日直星]이나 남자 15세, 여자 16세, 그리고 그 뒤 9년마다 돌아오는 달직성[月直星]을 만난 사람은 종이로 해와 달과 자기의 버선본 모양을 오려 대나무에 끼워 지붕의 용마루에 꽂는 액막이법이 있다.
또 남자 12세, 여자 13세 그리고 그 뒤 9년마다 돌아오는 물직성[水直星]을 만난 사람은 종이에 밥을 싸서 우물물 속이나 흐르는 물에 던져 넣어 액을 막는 방법도 있다.
액막이로 하는 연날리기는 ‘액연’ 또는 ‘방연(放鳶)’이라고 하는데, 이 연날리기는 남자아이들이 연에 ‘송액(送厄)’·‘송액영복(送厄迎福)’·‘재액소멸(災厄消滅)’ 등의 글귀나 성명과 생년의 간지를 써서 띄우다가 줄을 끊어 날려버리는 놀이이다.
여자아이들이 정월대보름 저녁 때 나무로 만든 세 개의 호로(葫蘆)에 청·홍·황색을 칠하여 색실로 끈을 만들어서 차고 다니다가 길에 몰래 버리는 액막이법도 있다.
그리고 열두 달의 액운을 막기 위하여 열두 개의 다리를 밟는 ‘답교(踏橋)놀이’도 액막이의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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