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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 또는 ‘악하다’는 말은 자기 스스로의 평가가 아니라 타인의 평가입니다. 누가 봐도 착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기꺼이
잘 한다거나 그런 부탁을 잘 들어준다는 겁니다.
또 남들에게 뭔가를 베풀기도 잘 하죠. 그래서 항상 손해보는 듯 삽니다.

원래 내가 싫은 일은 남들도 하기 싫은 법인데 이 착한 사람들은 왜 싫은
내색도 없이 그 불편하고 궂은 일들을 하는 걸까요?
단지 성품이 착해서일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라는 책인데요,
저자인 무옌거는 이 책에서 선량함으로 더 이상 상처 받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또 지나치게 착한 사람들은 단지 본성이 착해서가 아니라 성장과정에서의 결핍이 이런 성향을 갖게 한다고 얘기합니다.
착한 사람들의 선량함은 그 사람 자체가 선해서라기 보다는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심리적 배경을 가지고 있고, 또 남들에게는 좋은 일일지는
모르지만 이런 일들로 당사자들은 마음의 상처와 손해를 감수한다는 겁니다.
왜 그들은 왜 이런 착한 병에 시달리며 살 수 밖에 없는 지,
자발적 상처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 지를 같이 살펴보시겠습니다.

*지은이_한 덕현 / 펴낸곳_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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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곡/연주: [J쌤music]
-[월광]:
https://www.youtube.com/watch?v=l8r_Xxf_spI

-[아침에 눈을 떴을 때]
https://www.youtube.com/watch?v=nWlHGeLMfK8

-[The way to you]
https://www.youtube.com/watch?v=HxOyBldFPcI

-[당신의 따뜻한 손]:
https://www.youtube.com/watch?v=kJXzV5r6_mI\u0026list=PLZ4tAZlUfsnw0SlEZgZlUBBd_csGzcfyL\u0026index=11

[너와 함께 걷고 싶어]
https://www.youtube.com/watch?v=lJ1O1CgRjXU\u0026list=PLZ4tAZlUfsnw0SlEZgZlUBBd_csGzcfyL\u0026inde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