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찾기 [`98 하루 이틀 다시 처음으로] 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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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찾기 [`98 하루 이틀 다시 처음으로] 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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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남기웅 Date20-04-03 00:00 Hit2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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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집으로 돌아오는 같은 길일 뿐인데
왜 오늘은 이렇게도 먼지 스쳐가는 바람마저 쓸쓸해보여
널 향한 내 그리움이 밀려드는 오늘은 술 한잔에 홀로 기대볼까
니가 없는 텅빈 나를 위로하면서 돌아와
나에게 이 많은 아픔을 어떻게 해
너는 알잖니 너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날
난 듣고 싶지 않아도 알고 싶지 않아도
나 살아 숨쉬는 동안에는 니 소식에 쉬기울여 지낼 수 밖에
사랑해 난 아직 변한게 없는데 그대론데 니가와주면
내 마음에 슬픔도
떠나갈텐데
사랑해 난 아직 변한게 없는데 그대론데
다시 돌아와 내 마음에 추억이 마르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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