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태음태양력 음력 양력 역서 천문연(대전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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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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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태음태양력 음력 양력 역서 천문연(대전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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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역리학당 오원재 Date20-07-05 00:00 Hit2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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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 왜곡된 달력의 역사와 종류를 말한다 - 9

역법으로 둔갑한 태음태양력!!

지난 시간에는, 24절기는 조선 관상감 일관(日官)들이 길일과 흉일을 점치던 독립된 달력이라는 사실을 통해서, 24절기를 음력에 포함시켜 태음태양력으로 명명한 것은, 한국천문연구원이 달력의 역사와 종류를 축소 왜곡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축소 왜곡된 달력의 역사와 종류를 말한다” 오늘은 태음태양력을 태음태양력 역법으로 수정한, 한국천문연구원 편찬 역서의 주장은, 달력의 역사와 종류를 축소 왜곡한 오류를 감추기 위한 술수로 밖에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입증해 드리겠습니다.
음력과 24절기를 합쳐 태음태양력이라고 명명했던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학적인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태음태양력은 태음태양력 역법이라고 명명한 것은, 달력의 역사와 종류를 축소 왜곡한 사실을 감추기 위한 술수에서 비롯된 허구라는 사실을 입증해 드리겠다는 뜻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994년부터 2016년까지 음력과 24절기를 합쳐 태음태양력이라는 주장을 고수 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지난 2017년부터 기존의 주장을 폐기하고, 태음태양력은 태음태양력 역법이라는 멀쩡한 정신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했습니다. 천문학적인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태음태양력이 곧 역법이라는 게 말이 됩니까?

현재 우리가 쓰는 음력과 24절기력은 시헌력법으로 만들었다고 한, 한국천문연구원이 편찬 한 만세력을 근거로 보면, 천문학작인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음력과 24절기를 합쳐 태음태양력이라고 했던 기존의 주장을 바꾸어, 태음태양력은 곧 태음태양력 역법이라고 한, 한국천문연구원 편찬 역서의 주장은, 달력의 역사와 종류를 축소 왜곡한 증거가 됩니다.

오류를 바로잡아야할 한국천문연구원이 달력의 역사와 종류를 축소 왜곡한 것도 모자라, 오류를 감추기 위해 달력의 역사와 종류를 축소 왜곡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우리가 쓰는 음력은 시헌력법으로 만들었습니다. 태음태양력 역법으로 만든 달력은 없습니다. 태양과 달의 운동을 고려해 만든 달력은 없습니다. 따라서 24절기를 음력에 포함시켜 태음태양력이라고 명명했던 기존의 주장을 삭제하고, 태음태양력은 태음태양력 역법이라고 한, 한국천문연구원 편찬 역서의 주장은 오류를 감추기 술수에서 비롯된 허구가 되는 것입니다.

천문학적인 근거 없는 태음태양력 역법!!

한국천문연구원의 전신인 천문대는 지난 1994년 짧은 음력에서 긴 24절기를 도입했다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전제로, 조선 관상감에서 달력을 만들던 일관(日官)들이 결혼, 장례, 이사, 등의 길일과 흉일을 점치던 24절기 즉 24절기력을 음력에 포함시켜 태음태양력으로 명명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천문연구원도 천문대의 주장을 그대로 계승하여, 음력에 24절기를 포함시켜 태음태양력이라고 주장을 고수해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천문연구원은 2017 역서에서 “음력에서는 태양의 운동에 의하여 결정되는 24기(또는 24절기)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음력은 실제로 달(태음)과 태양의 운동을 모두 고려한 태음태양력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했던, 기존의 주장을 삭제했습니다. 태음태양력에 대한 천문학적인 근거를 삭제한 것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왜 태음태양력에 대한 천문학적인 정의를 역서에서 삭제했겠습니까? 음력에서는 24절기를 도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도 음력에서는 24절기를 도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면, 아직도 한국천문연구원은 태음태양력에 대한 천문학적인 정의를 역서에서 삭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짧은 음력에서 긴 24절기를 도입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막말도 이런 막말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음력에서 24절기를 도입할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 태음태양력 역시 천문학적인 근거 없는 허구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따라서 태음태양력은 태음태양력 역법이라고 한, 한국천문연구원 편찬 역서의 주장 역시 그간의 오류를 감추기 위한 술수에서 비롯된 허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천문연구원은 태음태양력이라는 명칭을 폐기하고, 태음태양력 역법으로 만든 달력은 없다는 사실을 솔직히 시인하고, 그간의 오류를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오류 감추는 한국천문연구원 편찬 역서!!

그런데도 한국천문연구원은 또 다른 천문학적인 근거도 체시하지 못한 채, “태음태양력은 달의 운행과 태양의 운행을 모두 고려하여 만든 역법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태양과 달의 운동을 반영해 만든 달력은 옛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음력 매월을 결정하는 합삭(合朔)에 태양의 운동이 반영된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24절기 결정에 달의 운동이 반영된다는 말입니까? 음력에는 태양의 운동이 반영되지 않고, 24절기에도 달의 운동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쓰는 음력과 24절기 즉 24절기력은 시헌력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사실은 한국천문연구원 편찬 만세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음태양력 역법으로 음력과 24절기 즉 24절기력을 만들었다고 한, 한국천문연구원 편찬 역서의 주장은 오류를 감추기 위한 허접한 주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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