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운명의 날’…이동걸-정몽규 오후 최종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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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BSCNBC뉴스 Date20-08-25 00:00 Hit3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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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이어지는 항공업계 소식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놓고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오후에 최종 담판에 나섭니다.
이런 가운데 경영난을 겪는 대한항공은 기내식 사업을 매각하면서 자구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인아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동걸 회장과 정몽규 회장이 오후에 만난다고요?
[기자]
네,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인데요.
지난 20일 이 회장이 빠른 시일 내에 면담을 하자고 제안했고, 정 회장이 화답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모처에서 만나는 두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HDC현산은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어려워져 12주간의 재실사가 필요하다고 요구하지만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30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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