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탈레스는 해과 달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일식을 예언했고, 엠페도클레스는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들을 관찰하고 만물은 물, 불, 흙, 공기 4원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자연현상을 관찰함으로서 자연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험을 통해서 자연을 이해하려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낙시메네스가 나타나기전 까지는 말이죠. 아낙시메네스는 실험 장비나 도구 하나 없이 실험을 하고 만물은 공기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는 도대체 어떤 실험을 했었던 걸까요? 이것이 바로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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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나리오 : 필로에듀 대표 김필영
영상 편집 : JS코믹스 대표 김주성
이미지 제작 (미드저니)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전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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