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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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란 건 실재하는 것일까요?

골프공이 정확히 목표 지점으로 떨어져 홀인원이 될 확률은 극악이지만,
공이 임의의 특정 지점에 떨어질 확률도 똑같이 극악이겠죠.

하지만 우리는 홀인원은 평생 기분 좋은 자랑거리와 기억으로 삼겠지만,
그 외의 공은 그냥 서서히 기억 속에서 잊혀질 겁니다.

맞습니다.
행운이란 건 결국 골프공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낸 이야기에서 탄생하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인간의 정신은 본능적으로 '이야기'를 추구합니다.
우린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낸 세상의 이야기'를 들으며 살고 있죠.

그 '이야기'에 따라 우리는 같은 사건도
무한대의 경우로 재해석할 수도 있죠.
우리 스스로 그 이야기를 좋은 쪽으로 바꿔 삶을 더 잘 살아갈 수도 있지만,
대개 우리는 '남들이 우리에게 써준 나쁜 이야기'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곤 합니다.

세계적인 심리 마술의 대가 '데런 브라운'은 기원 전 3세기에 활동했던
스토아 철학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우리 스스로 이야기를 쓰는 능력인
'저자권'을 어떻게 하면 되찾아올 수 있을지,

그리고 '저자권'을 가지게 되면 우리 삶에 어떤 놀라운 변화가 생길지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을 통해 가르쳐 줍니다.

현대 우울증, 강박, 중독장애 등 치료의 뿌리가 되기도 한
'스토아 철학'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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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Temple of Asadal - https://youtu.be/FBxFGl2NcDM
Track : 지구에는 항상 태양이 비추다 - https://youtu.be/lmIVoZBzPKY
Track : Fashion - https://youtu.be/2BuLYN0wb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