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비의 철학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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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K 채널1 수학과 가설이론… Date23-01-01 00:00 Hit1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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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그런 그들을 보면서 자신과 비교하게 되면서 스스로 경제개미지옥으로 영혼을 빼앗겨버린 것이다.
정신세계가 썩은 정치판에서도 그렇다. 돈이 없으면 자유가 없다고 유도한다. 왜 정치판에서 돈을 사용하는 줄 아는가? 돈에 빠진 사람들을 컨트롤하기가 가장 쉽기 때문이다.
경제란 이름으로 그렇게 돈을 많이 풀면 좋은 정부라고 인식하게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 돈은 그들의 주머니의 돈이 아니다. 그처럼 돈 경제란 게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정치판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란 물음을 던져봐야 한다.
여하튼 우리는 몇 십 년 사이에 이상한 경제사상에 물들어버렸다. 그렇다고 진짜로 돈이 많다고 그들은 전부 행복하고 유토피아에서 살아가고 있는 걸까? 아니다.
팔구십 년대와 현재를 놓고 팔구십 년대 살아왔던 그 사람들에게 물어봐라. 어느 시대가 더 행복하였는지 말이다. 대부분 팔구십년대가 가진 것든 없어도 살만했다고 인식한다.
왜 그럴까? 그 당시엔 지금처럼 풍족하지도 안정적이지도 못했던 경제사회인데 말이다. 그렇다 정신적인 문제다.
행복과 지옥의 차이는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란 것이다. 마음 인식의 문제인 것이며, 자신과 주변사람들과의 비교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처럼 주변에서 주입하는 경향이 아주 크다.

과거엔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하였다면 지금은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돈돈 하는데서 그 악영향이 뇌리에 깊숙이 박혀있다. 그렇게 돈이 없으면 불안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여 건강을 해치게 만든다.

경제적 불안에서 범죄자로 길을 접어들게 하기도 한다. 이삼십 대 젊은이들이 공격적으로 가상화폐 같은 불안정한 곳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게 되는 이유도 같다. 큰돈을 한 번에 벌기 위함이다. 또한 돈을 숭배하게 되면서 가난하면 결혼을 할 수도 없다는 인식이 널리 펴지게 되어 결혼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기도 하다.

그런 인식을 심어놓은 곳은 정치경제에 존재한다. 돈이 많으면 죄를 지어도 특별사면으로 나오는데서 돈이 많으면 죄를 지어도 사면 받을 거라고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치인들 대부분 중상위층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특별권한을 사용하여 자신의 죄를 무마하려는 데서 우리들은 더욱 돈을 신봉하게 만들어왔는지도 모른다.

뭐든 과하고 넘치면 독이 되는 법이며, 없는 것보다 뭐든 있는 게 백배 낫다.
단지 자신의 그릇을 가늠하지 못하고 남과의 비교해서 자신의 그릇에 채우려는 데서 무리하게 되며, 상대와 비교하게 되면서 현 삶을 나락으로 밀어놓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행복이란 남의 삶이 아니다. 바로 내 자신의 삶이란 것이다. 절대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길만 묵묵히 걸어가는 선비가 되어야 언젠가 그 운에 맞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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