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기(氣)의 세계 철학인가 과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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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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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인문학] 기(氣)의 세계 철학인가 과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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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홍익학당 Date22-11-22 00:00 Hit327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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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으로 기(氣)를 물현시키면 그때부턴
철학·과학 경계가 애매모호하지 않나요?”

전혀요, 철학과 과학의 경계는 영원불멸입니다
철학은 형이상학, 과학은 형이하학

호흡으로 기를 물현(物現)시키면
물현된 뒤부터는 과학의 영역,
보이지 않는 기는 철학의 영역이겠죠, 그렇죠?

철학은 참나 안에 새겨져 있는
원천 정보와 그 정보를 바탕으로
인간의 선과 악을 판단하는 학문이 철학이고요

과학은 같은 원천 정보에 베이스를 두고 있지만

현상화되어서 나타나는 물리
법칙의 세계를 연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철학이 더 근원적인 학문인 것은

명상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참나 세계
안에서 진리를 직관해 올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직관한 진리 중에 선과 악의
영역에 대해서 형이하의 세계에서까지
선과 악을 갈라 보는 건 철학의 영역이고요,

과학의 영역은 인과입니다, 인과

어떤 원인에 어떤 결과가
이 현상계에서 도출되는지

결국 같은 원천 정보에 근거하고 있지만
형이하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어떤 현상으로 구현되는 법칙들을 연구하는 거죠

그러니까 철학이라고 형이하학이 없는 건 아니에요
선과 악의 세계는 형이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다만 선과 악의 영역은 철학,
인과의 영역은 과학,
이렇게 구분해서 보자는 거죠

그 형이하의 세계를 굴리는 원천 정보의,

시공을 초월한 형이상의 세계를 바로
들어가서 연구하는 게 철학이라는 거예요

거기서 연구해 와 가지고 형이하의 세계의
법칙을 탐구하는 데 쓰면 과학이고
선악의 세계에 대해서
더 깊이 파면 철학이라는 거예요

그동안 인류가 이렇게 구분해서
공부해 온 거니까 이건 존중하면서,
그러니까 철학과 과학은 결국 하나다
왜? 한 근원에서 나온다

우주의 한 근본원리에서 파생된 물리 법칙 탐구는 과학,
윤리 법칙 탐구는 철학, 이렇게 구분하시면 돼요

단순히 형이상학·형이하학은 아니에요

형이상학을 더 주로 한다, 철학은
형이하학을 전담한다, 과학

철학은 왜 형이상학을 ‘주로 한다’고 해야 되느냐?
형이상학이 주지만 형이하학까지, 선악의,
그 자명한 양심의 구현을 위해서는
형이하의 세계까지 연구해야 되니까

그리고 기는 또 애매해요

지금 철학의 영역은 근본적으로 ‘원기(元氣)’와
‘원 마음’이기 때문에, ‘원 정신’

형이상학적 기와 형이상학적 마음이
철학의 본 영역이라는 거지

후천적 작용으로서의 기는,
동양에서도 그건 과학의 영역이에요

오해하실까 봐

눈에 안 보였다 뿐이지 그거는, 에너지는
동양인들한테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그냥 ‘작용’이기 때문에 그건 과학의 영역이에요

지금 과학이 그걸 연구 못 하고 있는 것뿐이지
동양에서 기학(氣學)은 과학이에요

기 중에, 에너지 중에 ‘고차원 기’
정신 중에 ‘고차원 정신’이 철학의 영역인 거예요
지금도 저차원 정신은 심리학의 영역이잖아요
심리학은 과학입니다

철학·과학 구분도 안 되면 “지금 이런
모호한 영역이 있지 않을까?” 아니에요

철학과 과학은 영역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과학에서 연구 가능한 영역은요

그러니까 제가 철학·과학 분리된다고 해서

뭐 “철학적 주제는 과학에 관심
받으면 절대 안 된다”가 아니라

현재 철학이 다루고 있는,
아까 기 같은 것,

현재는 철학이 다루고 있는 영역이지만
과학도 다룰 수 있는 영역이 있어요

기도 과학화될 수 있죠

그 영역이나 이런 데서는 열심히 과학이
더 발전해 가지고 기도 다룰 수 있고
또 정신도 현상화되는 정신에 대해서는
과학의 영역이란 말이에요

얼마든지 과학과 철학이 같이 콜라보(공동 작업)
를 해 가지고 진리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영역이나 정신 영역에서

다만 형이상학을 탐구하고, 수련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정신세계, 에너지의 세계는
철학의 영역이니까 같이 가야 된다는 거죠

에너지체도 나중에 과학적으로
접근 가능한 영역이 있을 수 있어요
그 얘기와는 다른 얘기예요, 제가
철학과 과학의 영역이 다르다는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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