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도움이 있어야 부자 되나요? -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엑소시스트 장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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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0-04-22 00:00 Hit4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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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장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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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굿:후손을 보살펴주는 가신인 조상신을 모시는 굿거리.
조상신은 가신의 하나로 후손을 보살펴주는 일을 한다. 따라서, 후손들은 이 굿을 행함으로써 가정의 제액초복(除厄招福)을 바란다.
이 굿의 대상이 되는 조상신은 죽은 지 오래 되었거나 사령제(死靈祭)가 끝난 조상들이며, 부정(不淨)한 영혼이나 죽은 지 얼마 안 되는 영혼들은 이에 포함되지 않는다.
불행하게 죽은 영혼들은 지노귀굿·오구굿·씻김굿·수왕굿·망묵·해원굿 등의 사령제를 받은 뒤에야 조상신으로 인정받게 된다. 일반적으로 조상신 또는 조상이라고 하면 이와 같이 굿을 의뢰한 사람의 조상을 뜻하는데, 그 집안의 조상 중 무당 또는 무조(巫祖)를 일컫는 말명도 크게는 이에 포함된다.
이러한 조상신은 무신(巫神) 중 그 위계를 볼 때 최상층인 천신과 상층인 천상신, 중상층인 산신·지신·수신(용신)의 다음인 중층의 신격에 속하며 하층인 걸립이나 하졸·잡귀보다는 위에 속한다.
조상굿은 단독으로 행하여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모든 무속의 굿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한 거리를 차지하여 행하여진다. 예를 들어 충청남도 부여지역의 축원굿(성주굿)은 조왕굿으로 시작하여 당산굿·성주굿을 거친 뒤 조상굿을 하며, 그 뒤로 제석굿·칠성굿 등을 한다.
또, 경기도 화성지역의 재수굿은 부정굿으로 시작하여 산바램·안시루·제석굿을 거친 다음에 조상굿을 하며, 그 뒤로 대감굿·성주굿 등을 한다. 굿은 대개 안방에 조상상(祖上床)을 차려놓고, 무당이 부채와 방울을 들고 조상굿 무가를 구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조상굿 무가의 내용은 먼저 조상을 청하여 들이는 것인데, 지역에 따라서 다르나 10대조까지 불러 모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상들을 불러 모시고 나면, 그들은 자기가 왔음을 알리고 와서 보니 죽은 것 자체가, 그리고 이 자리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서럽고 원통하다고 한다.
그러면 무당이 그 조상들과 그들이 데리고 온 하졸·영산(잡귀)들을 잘 대접한다. 그리고 난 뒤 후손들이 조상들에게 바라는 축원을 올리고, 조상들은 무당에게 실려서 후손들에게 공수[神託]를 내려주는 식으로 굿이 끝난다.
조상굿에 초청 받아 대접을 받은 조상들은 10대조까지 이르지만, 실제로 공수를 내려주는 조상은 그보다 축소되어 대개 고조할아버지부터 시작하여 순서대로 내려오게 된다. 그런데 조상 중에 말명이 있거나 또는 불행하거나 억울하게 죽은 조상이 있었을 경우에는 다른 조상에 우선하여 강신하기도 한다.
공수는 그 집안사정을 잘 알아야 해낼 수 있으므로 단골무당이 조상굿을 하게 된다. 공수를 시작하면 처음에는 조상들이 자신들의 원통함과 서러움을 생생한 감정을 통하여 호소한다. 그러나 후손들이 용서를 빌면서 잘 돌보아주기를 부탁하면, 결국은 자신들의 초인간적인 능력으로 후손을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나게 된다.
재수굿:중부지역에서 집안의 안녕함과 재복 그리고 자손의 창성, 가족의 수복을 위해 행하는 무속의례.
주로 중부지역에서 행하여지는데,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강신무가 하고 경기 남부와 부여지방에서는 세습무에 의해서 전승된다.
집안단위로 행하여지면서 산 사람의 길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죽은 이의 영혼천도를 목적으로 하는 진오기굿과 대별되는데, 재수굿이라는 이름 외에 천신맞이·경사굿·안택굿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라도 지역의 도신, 황해도지역의 철물이굿의 목적과 기능이 대동소이(大同小異)주 01)하다.
재수굿은 정초 또는 봄·가을에 하는데 굿 날짜는 가족의 생기복덕에 맞추어 결정한다. 정기적으로 해마다 또는 3년에 한번씩 하는 것이 상례이지만 집안에 우환이 생긴 경우에는 재수를 빌기 위하여 특별히 행하기도 한다. 서울 지역 재수굿을 중심으로 흔히 열두거리라고 부르는 제차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부정 : 굿하기에 앞서 부정을 가셔 제장을 정화함으로써 신을 청해들일 준비를 하는 의례이다.
② 가망 : 신격은 분명하지 않으나 제일 먼저 맞이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중요한 신격으로 여겨진다. ‘본주고 씨준 가망’이라는 무가내용으로 조상신이라고도 하고 신 자체를 의미한다고도 해석한다.
③ 말명 : 조상신을 모시는 의례이다.
④ 산마누라 : 산신을 의미하는데 주로 최영장군을 모신다.
⑤ 별상 : 손님이라고도 하며 천연두신을 모시는 거리이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억울하게 죽은 사도세자를 모시는 굿이라고도 한다.
⑥ 대감 : 재수와 집안에 이익을 주는 신으로 믿는다. 재수굿은 흔히 대감놀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대감신의 구체적 직능이 재수굿의 목적과 일치하는 것과 대감굿의 성격이 매우 유흥적이어서 일반인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⑦ 제석 : 불교적인 색채가 짙어 무당이 승복을 입고서 중타령을 부르고 바라춤도 추지만 그 기능은 복을 주는 신이다.
⑧ 호구 : 처녀신으로 믿는다. 특히, 궁녀가 죽은 신이라고도 하는데, 무당이 붉은 치마를 쓰고 굿을 하다가 액을 걷어 가는 의미에서 치마를 벗는다. 서울에서는 천연두신이라고도 한다.
⑨ 군웅 : 장수신으로 화살을 쏘아 외부에서 들어오는 액을 막는다.
⑩ 성주 : 가신(家神)이다. 새로 집을 지으면 특별히 성주맞이를 하기도 한다.
⑪ 창부 : 광대신으로 열두 달의 액을 막는다.
⑫ 뒷전 : 굿에 청하였던 모든 신을 보내고 동시에 굿에 따라든 잡귀들을 풀어 먹이는 의례이다. 이와 같은 재수굿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안에서 친족과 이웃을 모두 청하여 잔치처럼 치르는 경우가 많았다.
신과 인간을 고루 대접함으로써 집안의 안녕함과 길복을 계속 유지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사회변동에 따라 최근에는 그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어 상업을 하는 일부가정을 제외하고는 재수굿을 하지 않아 소멸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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